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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 캬라멜연구소의 팀장을 맡고 있는 한겨울입니다.
오늘은 블리치에 대한 연구를 잠깐 하고자 합니다. 주제는 최근 켄파치와 그레미와의 전투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추후 앞으로 전개될 방향과 가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읽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The Visionary의 슈테른릿터 'V', 그레미와 켄파치에 대한 가설
[목차]
序 (서론)
켄파치와 그레미의 전투 과정에 대한 가설 제시 (주제)
論 (본론)
1. 그레미가 이야기하는 상상력, 그것은 무슨 능력일까?
2. 그레미는 어떻게 전투를 펼칠 것인가?
(1) 켄파치는 처음부터 그레미를 철저하게 압도한다?
(2) 지금의 켄파치는 그레미가 만들어낸 환상?
+켄파치의 초월자설에 대한 필자의 입장
+그레미의 능력, 그 기원은 어디일까?
結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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序
이번 블리치 연구 주제는 켄파치, 그리고 그레미와의 전투 과정에 대한 전반야적인 추측입니다.
그레미는 슈테른릿터 'V', The Visionary의 V를 이어받은 퀸시입니다. 그의 능력이 지금까지 나온 것은 상상력입니다.
즉,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형상화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선 그레미의 능력에 대한 추측을 진행합니다.
'제 상상 속에서입니다!'
1. 그레미가 이야기하는 상상력, 그것은 무슨 능력일까?
그레미의 능력은 공상을 형상화하는 능력, 다시 말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물체에 지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용암이나 강철이 생기는 것을 넘어서 야치루의 뼈를 쿠키처럼 만드는 것을 볼 때
신체를 건들 수 없다는 페널티도 존재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손을 움직인다거나 무언가를 터치해야 하는 페널티 역시 보이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자신이 생각한 모든것을 구현화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레미의 능력과 비교될 수 있는 능력으로는 아이젠 소스케의 경화수월과 츠키시마 슈쿠로의 'Book of the End', 플브링 능력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츠키시마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기억에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기억속에 자신을 끼워넣어 결국 현실에서의 공간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은
공통점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아이젠 소스케는 환각계 능력으로서, 상대방의 오감을 모두 지배하여 사실상 환상을 보여주는 능력입니다.
우선 앞서 말한 능력만을 검토했을 때 세 개의 능력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그레미의 능력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이젠 소스케는 발동조건으로서 경화수월의 시해를 보여주어야 하고, 현실 자체를 바꿔버리는 것이 아니라 적을 착각하게 한 뒤 일격을 가하는 형태라면
그레미는 그 현실 자체를 바꿔버리는 능력이기 때문에, 능력상으로는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레미가 아이젠 소스케에 부족한 것은 바로 상대방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신뢰하지 않으며,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레미와 아이젠, 츠키시마의 공통점은 바로 우월한 환각계 능력을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심을 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입니다.
아이젠은 주인공이었던 이치고를 시종일관 방심한 상태로 지켜봐왔고, 그에게 경화수월의 힘을 사용하지도 않은 채 억누르고자 하다가 화를 당했습니다.
츠키시마 역시 뱌쿠야를 궁지에 몰아넣는 순간부터 그의 능력을 마치 점거한 것처럼 방심하다가 일격을 맞게 됩니다.
그레미도 그런 루트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로 이 장면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생각한 적이 없다. 그리고 자신에게 덤벼온 적도 없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최강임을 스스로가 자부한다는 의미입니다.
상대방을 한껏 깔보고, 자신이 반드시 이긴다는 설정을 한 뒤에 싸움에 임하는 전형적인 타입입니다. 그로서는 자신이 패배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레미는 아이젠과 츠키시마와 동일하게, 우월한 능력을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만심으로 인해 일격의 패배를 당할 것이 추측입니다.
2. 그레미는 어떻게 전투를 펼칠 것인가?
(1) 켄파치는 초반부터 그레미를 철저하게 압도한다?
켄파치가 등장한 시점에서, 11번대는 그의 대장 귀환을 영압으로 알아채고 환호를 합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문제점이 등장합니다. 요새가 등장하기 전부터 저 곳에 있었다면, 평소 영압 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켄파치의 영압은 당연히
그들에게 느껴졌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켄파치의 영압은 요새가 등장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느껴지게 되고, 11번대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켄파치는 넘쳐 흐르는 영압을 주체하지 못하는 캐릭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안대가 그의 영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그런 그가 우노하나와의 전투를 한 번 겪었다는 이유만으로 영압 조절을 완벽하게 이룬다고는 보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켄파치는 이미 그 자리에 있었고, 주위 사람들은 영압을 아예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아이젠 소스케를 떠올리면 해결될 수 있는 추측입니다.
아이젠 소스케는 초월자가 된 후 일시적으로 자신이 간섭할 수 있도록 허가하지 않는 한 타인이 자신의 영압을 느끼는 것조차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초월적인, 차원이 다른 존재로의 진화를 이루어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치고 또한 최후의 월아천충 기술인 무월을 시전할 때 초월자였던 아이젠조차 영압을 느끼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아이젠의 힘을 감지할 수 있는건.. 놈과 같은 자리에 서 있는 놈 뿐일걸?'
다시 말해 블리치 세계관에서 초월적인 존재는 바로 영압을 느끼느냐, 느끼지 못하느냐로 나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켄파치가 이미 초월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아이젠과 자주 결부를 지으시기에, 아래에 따로 적어두었습니다.)
켄파치는 거친 캐릭터지만, 늘 야치루를 지키기 위해 살아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야치루가 위험에 빠지니 바로 등장하는 모습도 그에 걸맞습니다.
아마도 야치루가 위험에 빠진 것을 감지한 순간, 그 곳으로 빨리 당도하기 위해 안대를 풀었거나, 우노하나와 싸울 때 벗은 안대를 미처 착용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레미를 본 순간 자신의 영압을 봉하는 안대를 다시 착용하였다면 그것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 그렇다면 이 가설에 의해 켄파치의 공격구도는?
그레미는 분명 상상의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상은 사실상 양날의 칼과도 같은 능력입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상상을 하면 좋은 것이겠지만,
심리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 자신에게 불리해질 것을 상상한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엄청난 피해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그레미가 일시적으로 켄파치를 몰아붙이나, 그 싸움에 재미가 붙은 켄파치가 안대를 벗자 영압을 느끼기조차 어려운 수준의 초월자가 되고,
그 위압감과 능력에 공황상태에 빠진 그레미는 스스로가 완벽하게 제압당하고 갈갈이 공격당할 것임을 무심코 상상하게 되어, 자기 자신을 공격하게 되는
비극을 낳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이유는 바로 동료가 언급한 이 부분이 암시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공상이 어떤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평화로운 일인지 알게 될 거야.'
이 말을 다시 되짚어보면 그레미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상상이 이루어지면 그것은 엄청난 능력이겠지만, 반대로 그 자신에게 불리한 상항으로 상상이 이루어지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비극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그 능력 자체를 위험하게 보는 것이겠지요.
또한 그레미의 능력은 켄파치가 맞붙은 노이트라와 비슷하게 연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이트라는 최강의 방어력을 가진 에스파다로서, 엄청난 백병전을 벌인 것으로
유명한 캐릭터입니다만, 이 당시 켄파치는 수많은 공격을 당했음에도 그것을 오히려 즐기며 노이트라를 제압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레미가 어떤 상상으로 켄파치를 공격한다고 해도, 그것조차도 극복해버리면서 그레미를 베어버리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켄파치의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설'
그레미가 무너지는 시점은 바로 그렇게 쓰러지지 않는 켄파치에게 일격을 당한 직후, 그런 그를 두려워하게 되며 갖게 되는 정신적인 공황상태에서
그야말로 자기 자신의 능력인 상상력이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전개되어 스스로 비극을 맞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확실히 켄파치는 초반부터 그레미를 짓누르며 승리를 거머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됩니다.
(2) 지금의 켄파치는 그레미가 만들어낸 환상?
그레미는 상상으로 하나의 인격체에 해당되는 사람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웨나엘이라는 인물도 인격체로서 그레미가 만들어낸 공상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레미는 이미 전투 전 켄파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예상대로 말이죠.
만약 이 구절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이것은 자신의 예상. 다시 말해 자신이 상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레미는 자신이 상상한 것을 구현화할 수 있었죠.
즉, 그레미가 만약 지금의 켄파치를 자기의 상상대로 만들어낸 환상일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그레미는 켄파치의 외관을 어떻게 알고 있었는가?
그레미는 분명 켄파치를 소문으로만 들었을 것입니다. 그 전에는 본 적이 없었겠지요. 물론 대대적인 퀸시 침공 전에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고, 봤을 가능성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근거가 없는 추측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레미는 켄파치의 외관까지 상상으로 동일하게 만들어내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바로 야치루입니다. 야치루의 뼈를 쿠키처럼 만들어버린 그레미는 이런 말을 언급합니다.
'뼈가 쿠키같다면 기분이 어떨까? (퍽)'
즉, 야치루가 상상하는 것까지 자신이 능력으로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대방이 상상하는 그 상상력까지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면?
야치루는 항상 자기 자신이 위험에 빠지면 켄파치가 자신을 구해준다고 여겨왔습니다. 그것을 늘 말하고 다니는 캐릭터였죠.
(어디 과학도시에 사시는 공기님도 그런생각을 합니다. '토우마가 밥을 하면 내가 먹는거야!')
자신이 위험에 빠졌다는 그 상황을 느끼게 되자, 자신을 구하러 올 켄파치를 상상하게 되었고, 그 상상력이
그레미에게까지 연계되어 야치루가 평소 알고 있는 켄파치로 둔갑했을 가능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가설을 따진다고 하더라도, 켄파치가 실제로 그 위치에 도달한 것은 분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코테츠가 우노하나에 대한 질문을 한 것에 대해 켄파치는 자신을 언제든지 죽여도 상관없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고
그와 동시에 켄파치라는 이름을 물려받았다는 것은 결코 그레미의 상상력만으로 발생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대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즉, 이 가설은 어디까지나 그레미는 동일한 켄파치와 맞붙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능력을 더욱 높게 생각해 실제와 다르게 전개될 가능성으로
가설을 되짚어 보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 켄파치의 초월자설에 대한 필자의 입장
'스스로 의도적으로 레벨을 낮추어 간섭토록 하지 않는 한, 사신도 인간도 내 영압을 감지할 수 없게 되었다.'
명백히 말하자면 켄파치는 초월자의 단계가 아닙니다. 아이젠 소스케가 정의한 초월자는 사신과 호로의 경계를 허물어 한 단계 위의 차원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즉, 켄파치가 시해를 터득하고 더 나아가 만해를 터득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호로의 경계를 허문 수준에 도달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것만으로 보면 분명 켄파치는 초월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아이젠 소스케의 초월자에 대한 가설을 그대로 놓고 본 사례입니다.
원래 초월자라는 것은 보편적으로 일반적인 사람들 중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강한 자를 의미합니다. 즉, 제가 위에서 언급한 켄파치의 초월자적 언급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차원의 수준이라는 의미이지, 아이젠 소스케가 정의한 '사신과 호로의 경계를 허문 자'를 말한 것은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영압을 기본적으로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은 어디까지나 일반 사신의 단계는 초월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레미의 능력, 그 기원은 어디일까? (가설)
'퀸시 최후의 기술, 퀸시 레드슈틸'
어디까지나 모든 슈테른릿터들은 퀸시의 왕인 유하 바하로부터 그 힘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즉, 그레미 역시 유하 바하로부터 상상력이라는 힘을 부여받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레미가 갖고 있는 능력 역시 아마도 유하 바하가 갖고 있었던 능력이었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능력이 퀸시들의 '레드 슈틸'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퀸시 레드슈틸은 영자를 예속하는 것이지만,
다시 말해 영자를 예속하여 어떠한 거대한 힘을 만들어낸다는 것 자체가 상상력으로 형상화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능력들은 퀸시 그 자체인 유하 바하가 자신의 힘을 찢어서 나누어준 것이며, 나중에 이치고와의 최종결전에서도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단순 추측이자 가설입니다.
結.
그레미가 보여주는 능력은 분명 엄청난 능력입니다. 환각계를 넘어서 현실로 구체화할 수 있는 능력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신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웨나엘은 보는 것만으로도 상상에 의해 몸이 찢겨 나갔고, 야치루도 뼈를 쿠키처럼 만들었습니다.
즉, 그레미는 상상만 한다면 켄파치도 가루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무서운 능력입니다. 그렇기에 동료들도 그를 거리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레미는 분명 방심할 것입니다. 아이젠 소스케가 그랬고, 츠키시마도 그랬습니다. 전략을 사용하며, 우월적인 환각계 능력을 가진 자들은 대부분 그랬습니다.
자신의 우월함을 당연한 것처럼 인지하고 있는 그레미는 분명 방심할 것이고, 그것이 결국 패망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아이젠은.. 스스로 원해서 힘을 잃어버린 게 아닐까?'
그레미도 아마 아이젠과 츠키시마와 동일한 아픔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능력으로 인한 독보적인 존재,
그리고 그로 인해 일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는 불우한 인생을 살았을 것이고,
아마도 다른 퀸시들의 최후처럼 그 역시 그런 불우한 인생이 회상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두려워하여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다는 것은, 다시 말해 아이젠과 동일한 상황. 즉 아무도 그의 곁에 다가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는 그레미 역시 아픈 기억을 갖고 있을 것이라 감히 추측해봅니다.
'아이젠처럼 그레미도 자신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아이젠이 자신의 우월함을 두려워하여 놓고자 했던 것처럼, 아마도 그레미 역시 자신의 능력 그 자체에 희생당하고
스스로를 놓게 되는 시점이 다가오지 않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 초월적인 힘을 갖게 되면, 그만큼 주위와 동등한
위치에 서지 못하게 되고, 결국 소외당하게 됩니다. 아마도 그레미 역시 슈테른릿터들의 반응으로 보아 그 근처에 근접하는 동등한
위치의 누군가가 없는, 외로운 캐릭터일 것이고 그것이 켄파치의 공격에 무너지며 아이젠과 동일한 루트를 밟게 되지 않을까 필자는 추측하며 글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글 읽어주신 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캬라멜 연구소 팀장 한겨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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